제목 | 클림트&뮤직 콘서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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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그림과 음악을 모두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다. 마침 초등학생 이상의 관람가여서 온 가족이 공연장을 찾았다. 구스타프 클림트의 '생명의 나무'그림을 좋아하던 터였는데 그의 그림세계가 그리 넓은 줄은 몰랐다. 특히 '아티호수의 자연'을 소프라노 음색에 맞춰 감상할 때에는 내가 노래와 함께 그림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조화로웠다.
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하게 해준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는 바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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